사과초모식초 효능 부작용과 사과 초모식초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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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초모식초 효능 부작용과 사과 초모식초 만드는 법

소머즈1927 2021. 6. 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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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초모 식초 효능 부작용과 사과 초모 식초 만드는 법 

사과와 식초 , 둘 중에 우리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식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니 벌써 입안에서 신맛이 감돌아요

사람의 감정이란, 참 단순해~

귀도 팔랑.식감도 팔랑

사과 초모 식초가 최근에 핫해진 것은 아니고 사실 작년, 아니 몇 년 전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 사이에서

유명했어요 

그렇게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도 많고 했는데 방송에 한 번씩 건강 그리고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방송 출연을 하게 되면 ㅋㅋㅋ

주가 그래프가 급상승하는 것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유명해지죠

사과 초모 식초?

사과도 알고 식초도 아는데 초모는 뭔가요?

식초는 소화흡수 촉진과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연구들로 입증된 바 있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연발효 식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모(醋母)’가 가진 효능에 주목해 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초모란 ‘에틸알코올을 직접 산화시켜서 아세트산을 만드는 호기성 세균(好氣性細菌)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막대 모양을 한 간균(杆菌)이며 운동성이 없고 사슬 모양으로 이어져 있으며,
다른 말로는 초산박테리아, 아세트산균, 초산균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해서 초모는 식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균주를 일컫는 말



과거 집에서 담근 식초를 떠올려 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색이 뿌옇고 진한 모습을 기억할 수 있고.
이처럼 오래 묵힌 식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침전물, 건더기가 보인다면
초산과 유기산이 결합해 생기는 초모가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위장병, 성인병에 시달리는 중년이라면 사과 초모 식초에 주목하라!!

초모의 대표적인 장점이 바로 소화 개선 효과인데요.

초모 식초 속에 포함된 건강한 박테리아는 소화를 돕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소화 불량이나 속 쓰림 같은 위장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초산에 함유된 유기산 물질이 위산을 중화시켜 상태를 호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죠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초모 식초에 함유된 유기산이 그 비밀의 열쇠!

침 안에 포함된 소화 효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당질의 분해 속도를 늦춤으로써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며, 쌀밥 한 공기를 먹을 때 식초를 한 수저 정도 함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식후의 혈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란다 커와 빅토리아 베컴도 주목한 것처럼, 초모 식초에는 체중 감소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식초는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배부름을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고탄수화물 식단에 신맛을 적당히 더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쌀밥과 국수 등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한 칼로리 제한법이다.   

역시 우리 여자들이 좋아하고 평생 관심사인 다이어트!! 고맙다

포만감을 준다고 하는데 과연 제가 저걸 먹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지..

눈에 보이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못난 성격이라서 말이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사과 초모 식초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어 손질한 사과를 살균한 병에 90% 분량으로 채운다 

2. 사과 부피의 2/3 정도가 잠길 만큼 물을 채운다. 이때 설탕을 한 티스푼 정도 넣으면 발효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산소가 통하도록 뚜껑을 연 상태에서 이틀 정도 두어 효모균을 배양한다. 

4. 뚜껑을 덮어 산소를 차단한 상태에서 2~3주를 보관해 발효시킨다. 

5. 다시 뚜껑을 열어 가스를 분출시키면서 2~3주간 알코올을 발효시킨다. 이 때는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5의 식초를 체로 걸러 사과 건더기를 분리한 후, 액체만 담아내 발효한다. 이 때는 뚜껑 대신 면포나 거름망으로 덮어 두어 산소를 유입시키면서 발효를 돕는다. 한 달 정도 보관하면 사과 초모 식초가 완성된다. 

 


초모 식초를 활용하며 피부미용 효과도 볼 수 있으며, 샴푸 후에 머리를 헹구게 되면 린스 대신 식초를 옛날부터 사용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어요 저도 어릴 때 사용해봤고요..

그럴 때 일반 식초 말고 초모 식초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초산에 들어 있는 유기산이 두피의 산성 밸런스를 잡아주며, 항균 효과도 있어 두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토너로 각질 제거 효과도 뛰어나며, 피부가 혹시 예민하다면 주의하며

얼굴보다는 각질 제거에 좋다고 하니까 팔꿈치나 발뒤꿈치 같은 곳에 사용하면 꿀일 듯합니다.

초산을 이용한 생활 꿀팁 

물과 초모 식초를 1:1로  섞은 혼합액을 샴푸 후에 린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두피의 가려움증은 덜고 머릿결에는 수분과 윤기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족욕 시에도 사용하면 피로 해소 효과를 주며 항균효과를 하기 때문에 발에 번식하기 쉬운 박테리아 항균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아주 여러모로 유용한 식품이 되겠는걸요

부작용 >>

부작용은 딱히 크게 없으며, 단 아무래도 식초이므로 위가 안 좋은 경우는 조심하여야 할 정도이며,

천연식초의 효능에 대한 연구들이 노벨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고 하죠

항균효과가 있고 박테리아를 번식을 막아주는 그런 천연식초는 너무 건강한 식품이라고 생각하실 듯한데요

해독을 돕고 독소를 배출해주며 성인병 예방할 수 있으며,

큰 부작용이 없다고 너무 과잉 섭취하지 마시고 식초인 만큼 하루 권장량은 20mg 정도로 소량만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