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제작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입니다
예상 기업가치만 최소 30조 원에 달해 넷마블, 엔씨소프트를 뛰어넘는 게임 업체 1위 상장사가 유력하기 때문이죠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6704억원, 영업이익은 7738억 원으로 직전년 대비 각각 1.5배, 2.1배가량 불어났다고 하죠
지난, 6월 1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래프톤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일반 청약 등의 절차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하죠
크래프톤 기업 소개 >>
설립일 : 2007년 3월 26일
업종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매출액 : 1조 6,704억 2,791만 (2020.12. IFRS 연결)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으며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도 발굴하고 있으며.
대표작인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 등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7000만 장 이상(PC, 콘솔 포함)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8년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3년째인 올해 4월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하며 팬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본래는 NC의 리니지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초대형 프로젝트 '리니지 3'팀으로부터
출발하였으나, 이들은 NC 특유의 폐쇄적이고 경영진 중심의 구조를 마음에 안 들어했고,
따로 스튜디오 설립을 요구했지만 프로젝트 잠정 중단 처분을 받자 팀 참여 인원 중 90퍼센트가
사표를 내서 독립, 설립 당시에는 블루홀 스튜디오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설립 당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3팀 투자해 집단 이직시켰단 이유로 엔씨소프트에 소송을 당했으며,
결국 협의는 인정하되 손해배상 책임은 없고 영업 기밀 자료는 폐기하라는 판결이 나왔음.
엔씨소프트, 블루홀 스튜디오 상대 60억 소송 제기 2015년 4월경에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블루홀(Bluehole Inc.)'로 사명을 변경
2018년 11월 30일에는 임시 주주 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하였다고 하죠
이후 크래프톤으로 이름이 전부 바뀐 상태이며 로고 또한 바뀌었으나 현재도 '블루홀'로 아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해요~
해당 명칭(블루홀)은 MMORPG 개발 조직의 이름으로 사용하다,
2020년 12월 1일 신규 법인으로 분사했다고 합니다.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대비 53.6% 증가한 1조 6704억 원을 기록 /
영업이익:은 115.4% 증가한 7739억 원
당기순이익 : 99.5% 늘어난 5563억 원으로 집계
| 2020년 연결 기준 실적 | |
| 매출 | 1조 6704억 |
| 영업이익 | 7739억 |
| 당기순이익 | 5563억 |
| 영업이익률 | 115.4% |
|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 |
| 매출 | 4610억원 |
| 영업이익 | 22272억원 |
| 당기순이익 | 1940억원 |
| 영업이익률 | 49.3% |
특히나, 해외 매출이 4390억 원으로 94%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2021년 3월 23일 소식,
2021년 3월 10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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