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주가 배당금 공매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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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주가 배당금 공매도 알아보기

소머즈1927 2021. 5. 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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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주가 배당금 공매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뚜기 기업의 주가 그리고 배당금 소식을 전해 볼까 합니다.

비가 오전에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더욱 서둘러야 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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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일 : 1971년 6월 3일
  • 상장일 : 1994년 8월 12일
  • 매출액 : 2조 5,958억 8,091만 (2020.12. IFRS 연결)

시가총액 :  1조 9,572억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45위

<<기업개요 >>

199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총 23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의 개발 및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

다양한 업소의 요구에 맞게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업소 전용제품을

생산 및 납품하는 등 매출 신장에 힘쓰고 있읍니다.

 

 

 

<< 최근 소식들 정리 >>

최근에 오뚜기 공매도의 대한 소식이 있었죠

오뚜기 공매도는 4월30일 1건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5월3일 에는 2814건으로 대폭 증가했었는데요.

이어  5월 4일, 6019건의 거래량을 나타내며 또 다시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4월30일 잔고수량은 7099건으로

공매도 잔고금액은 39억3994만5000원이라고 합니다.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죠


 

 

<< 배당금 >>

오뚜기가 다시 배당을 늘렸읍니다.

지난해 주당 8000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였으며 회사 측에서 밝힌

시가배당률은 1.4%다. 총 배당금은 272억원 수준이며,

오뚜기는 장기간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기업인데요.

최근을 역으로 들여다보면  10년 동안 8번이나 전년비 배당을 늘리는 이쁜 기업인데요.

2019년 7500원으로 직전 년도와 같은 금액을 유지했다가 지난해 다시 배당을 확대하였읍니다.

배당금도 가격이 적지 않은 가격이라 오뚜기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기분이 괜찮으시겠어요^^

오뚜기의 주당 배당은 2011년 2500원에서 지난해 8000원-> 3.2배 늘어난 셈이네요

2018년 12월 ▼

7,500(원)

2019년 12월 ▼

7,500

2020년 12월 ▼

8,000

2021년 12월 ▼

8,050(원)

 

 

함영준 회장에 이어 함 회장의 장남인 윤식씨는 6억3874만원을,

장녀인 연지씨는 3억4463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데요.

함연지씨의 남편인 김재우씨도 배당금 800만원을 받는답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였으며,

4월 12일 배당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했으니, 이미 배당금은 다 지급된 시점이네요.

좋겠다!

<< 기업실적분석>>

재무정보를 보아하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전년대비 증가한게 보이네요.

정말 오래전에 시작한 기업으로써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가고 있는 기업이라는게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계속 보유 하고 싶을 정도로..탄해 보이며..

늘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들 곁에 항상 기억을 각인하며.달리는 모습 좀 짱인듯 하죠.

<<주가>>

이렇게  탄탄한 기업이 최근 주가그래프를 보면 쏟아져 내리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요

최근에 악재 소식도 없고 딱히 뉴스거리가 없는걸로 봐서는 공매도때문이라고 판단되어지네요..

그렇다? 그럼 슬쩍 눈여겨 봐도 좋을 듯 하죠 (무조건 주관적인 개인생각입니다. 투자는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 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