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주가 여름 관련주 이자 선풍기 관련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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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주가 여름 관련주 이자 선풍기 관련주 알아보기.

소머즈1927 2021. 5. 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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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주가 여름 관련주 이자 선풍기 관련주 알아보기.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죠

뜨거운 태양, 강렬한 빛 때론 여름에 바캉스는 아직 가기 그렇지만 물놀이를 생각하면

시원해요 하지만 더울껄 생각하면 으악!!

요즘은 에어컨이 정말 오피스텔 같은 경우 없으면 살 수가 없을 정도지요

에어컨 아마들 많이들 가정집에 구비되어 있을텐데요

그래도 역시 여름 하면 선풍기죠.. 에어컨은 없는 집 있을 수 있지만.

선풍기는 어느 집이나 한대 이상 있을 걸요

그래서 오늘은 신일 전자

어릴 때부터 선풍기 광고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귀에 울림처럼 남아 있는 회사명

신일 전자의 주가 그리고 여러 소식들을 접해보려고 합니다


신일전자 <기업개요>

 1959년 설립되어 종합가전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제품 시장은 크게 유통할인점을 통한 직접 매출과 전국적으로 분포된 중, 소형 대리점을 통한 도매상 매출이 대부분으로 당사는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 납품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선풍기, 하절기 가전(제습기), 난방제품, 기타 전기전자제품 등이 있으며 각각 매출의 69.5%, 9.9%, 2.7%, 17.9%를 차지함.

    • 설립일 1959년 7월 14일
    • 업종 가전제품 및 부품 도매업
    • 상장일 1975년 9월 30일
    • 매출액 1,724억 4,151만 (2020.12. IFRS 개별)

. 창업주인 고 김덕현 명예회장은 시장 상인들의 부탁을 받고 선풍기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으며,

서민들이 구매하기 어려운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한 고가의 선풍기에 주목해

1964년 본격적으로 선풍기를 대량 생산·판매하면서 신일 전자를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랜 노하우를 통해 신일 전자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어서큘레이터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등 계절가전 부문에서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여름 하면 생각나는 선풍기 그중에서도 신일 전자가 선풍기 관련주, 여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주가의 흐름은 어떤지 알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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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지난 3월 말경 소식에 의하면,

2020년 , 지난해 매출 172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성장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313% 오른 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총액 1,382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727위

신일 전자 주가 그래프가 요 며칠 파란색이네요

몇 주 계속 주가가 하락세인데요 최근 2주 동안 쭉쭉 빠졌어요 앞자리가 2천 원대였는데 현재 천원대 ㅠ.ㅠ

별다른 소식도 없는데 이런 경우, 여름이 되어가면서 슬슬 선풍기 쪽은 가정용 선풍기, 미니 선풍기가 판매율이 높을 테니까

일부러 가격을 다운시켜놓는 건가 그런 의구심이 들 때가 있어요

저야 너무 문외한이고 전문지식이 부족하나 전문가들은 다 보면 쓱 보고 아시겠죠?

선풍기 제조업체로 이미 유명하기도 하고 오래된 기업, 신일 전자가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며 오는 11일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해요.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 시장에 뛰어든 신일 전자는 2016년부터 에어서큘레이터를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에어서큘레이터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해왔고. 신일 전자에 의하면 신일 전자의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판매량(2015~2020년)은 190만 대, 누적 매출액은 약 1500억 원에 달한다는 점.

2021년형 신제품은 신일의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다. 전년도 모델 대비 △높낮이 조절(스탠드형·테이블형) △풍량 조절(16단계) △하향 각도 조절(17도) △안전성 강화(8시간 작동 후 자동 전원 오프) △편의성 강화(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 정면 복귀) △신규 색상 도입(라이트 핑크, 내추럴 민트) 등 품질과 디자인이 향상됐다고 해요

이제 집에 있는 빈티지한 듯 낡은 선풍기는 버리고 에어서큘레이터를 장만해야 하나.. 그런 고민에 빠지네요 ^^

집에 있는 선풍기는 은근 가격도 세고 빈티지한 맛이 나나 기능면에서 너무 떨어져서 타이머가 없답니다..

분명히 지금 주가를 조금 다운시켜 놓고, 여름에는 있는 데로 오르지 않을까요.

여름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