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뜻 기업 esg관련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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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뜻 기업 esg관련주 알아보기

소머즈1927 2021. 5.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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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뜻 기업 esg관련주 알아보기

 

요즘에 새로운 신조어처럼 ESG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뜻이 궁금할꺼에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ESG  >> 사전적인 의미

[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요약하자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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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다.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2021년 1월 14일 금융위원회는 우리나라도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지식백과

 

전 세계적으로 ESG는 이미 기업 관리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의 연기금이 ESG 공시를 적극 규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당 지역의 모든 금융 회사가 ESG를 공개해야 합니다.

ESG 환경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기후 위기를 주요 고려 요인으로 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것은 2020년 연례 편지를 계기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속 가능성입니다. 핑크 CEO는 주주, 사업가, 고객 및 커뮤니티에 회사를 말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수익성 있는 방법으로 기업 목표를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ESG는 이러한 '목표 지향' 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또한 Pink는 ESG의 주요 기업들이 "Sustainability Premium"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SG 관련주 >>

esg 관련주가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RTD커피 ‘칸타타’ NB(New Bottle)캔의 몸체에 라벨을 없애고 디자인을 직접 인쇄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캔 재활용 효율성은 높인 친환경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되었으며,

기존 라벨용 필름을 적용한 제품에 준하는 인쇄 품질을 보여주며 친환경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한화

11번가 >>

​11번가, 완충재도 '비닐→종이'로 ESG경영

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 3월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해외채권 출시에 이어 지난 5일 3억 달러 증권에 성공했습니다.

네이버의 해외채권 재오픈은 국내 최초 민간기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3월 발행한 5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꾸준한 추가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채권 추가 재개를 진행하며 3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재개장을 포함해 총 8억 달러에 달하는 네이버의 지속가능채권은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이밖에도 더 많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요즘 기업들 사이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이 불고 있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그로 인한 경제·산업계 전반의 위기 의식이 심화되면서 웬만한

대기업들은 너나없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전담조직을 꾸리는 등 ESG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금융 트렌드이자 투자자·주주들의 실질적인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의

움직임이기도 하구요.

일시적 유행에 편승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지금 동참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처진다’는

생존을 위한 변화에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10대 그룹 ESG 위원회 설치 현황 ▼

 

자산총액 기준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삼성, 현대차, SK, 롯데, 포스코, 한화, GS 등 7곳은 이미 ESG위원회를 설치한 상태

여기에 지난달인 4월  27일 신세계도 (주)이마트와 (주)신세계 각각에 기존 사회공헌위원회를 확대·개편한

ESG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읍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지난달 말 7개 지주사와 계열사에 ESG 위원회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이들 모두는 ESG의 관리 가치를 우선시하는 조직과 조직입니다. LG는 상장 계열사 전체에 ESG 위원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기 때문에 사실상 10대 그룹 모두가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했습니다.

ESG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종 업계 및 기타 업계의 경쟁사들이 손을 잡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SK E&S, 포스코 에너지, 한화 에너지, GS 에너지,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에너지 제휴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