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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관련주 주식 TOP5

소머즈1927 2021. 7.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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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2차 전지 관련주가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배터리 부문 분사를 검토하고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하고, 2차전 지주가 오르고 있는데요.
7월 1~27일까지 에코프로비엠은 31% 올랐고, 천보와 엘엔에프는 20% 가까이 상승.
주가 강세로 2차전지2차 전지 관련 기업 10개로 구성된 KRX 2차 전지 K-뉴딜 지수는 7월 1~28일까지 1.43% 상승했죠
주가 상승세는 외국인이 이끌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월 들어 코스피, 코스닥에서 1조 3925억 원어치를 사들임.
7월달 들어서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3조 4036억 원)한 금액의 절반이 2차전 지주로 유입됐습니다.
LG화학(2995억원)을 비롯해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2730억 원), 삼성 SDI(2718억 원), LG전자(2419억 원),
LG화학(2995억 원) 등 4 종목을 1조 원 가까이 샀으며. 외국인 순매수 상위 5개 중 4개가 2차 전지 관련주입니다.

7월 (1일 ~27일) 상승폭 >>

에코프로비엠 31%
천보 20.10%
엘엔에프 19.08%
일진머티리얼즈 11.23%
삼성SDI 8.73%

삼성SDI는 매출액이 30.3% 증가한 3조 33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는데요.
전기차 배터리 사업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SDI는 유럽 판매 증가로 전기차 배터리가 흑자로 전환되는 데 성공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투자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지금 배터리 관련주를 사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2차 전지 점유율 실적 기대감이 반영돼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차전지 종목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보조 배터리는 전기 자동차를 움직이는 핵심 부품입니다. 우선, 시장 상황이 좋습니다.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하기로 하는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친환경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자동차 제조사는 전기 자동차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50%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삼성 SDI 등 국내 업체의 배터리 공급 고객입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150만~18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증권 강대석 연구원은 "2025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30~4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2 차 전지 관련주 주식 TOP5 총정리

1.에코프로비엠

기업개요 ::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2차 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신설됨.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9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으며, 상장사는 1개사, 비상장사는 8개사입니다.
2013년 하이 니켈계 양극 활물질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한 이후부터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사의 EV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고 있는 스미토모에 뒤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 중이라고 합니다.
설립일 : 2016년 05년 02
주가 :: 오늘 에코프로비엠 주가 그래프가 상승세인데요
일봉 그래프도 그림이 좋네요.
해마다 완만하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출액도 전년비해 계속 좋아지고 있으며, 배당금도 있습니다.
이달 박스권 장세 속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던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다음 달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분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2. 천보

기업개요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소재 제조
종합정밀화학소재 기업... 전일 연기금 순매수 상위종목에 신규 등장

  • 2007년 10월에 설립되어 EMC 수지원료, LCD와 반도체의 첨가물, 의약품첨가물의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 사업 부문은 전자소재(LCD 식각액 첨가제, OLED 소재, 반도체 공정 소재 등), 2차 전지 소재(전해질, 전해액 첨가제), 의약품 소재(의약품 중간체), 정밀화학 소재로 구분.
  • - LCD 식각액 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ATZ) 글로벌 점유율 1위, 반도체 공정소재 국내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기업현황 : 매출 증가 및 양호한 수익구조 견지

  • 질산칼륨, 질산리튬 등 정밀화학 부문 부진과 의약품 판매 감소에도 전자소재 부문의 견조한 수주와 2차 전지 소재의 수주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 성장.
  • -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다소 하락하였으나 법인세 감소로 순이익률은 다소 상승, 양호한 수익구조 견지.
  • - 글로벌 경기 개선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2차전지 소재 수요 증가, 2차전지 소재의 증설, 전자소재 및 정밀화학 소재도 수요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설립일 : 2007년 10월 8일
상장일 : 2019년 2월 11일
매출액 : 1,554억 9,135만 (2020.12. IFRS 연결)

주가 ::

지독한 폭염. 본래 7월부터가 폭염이 아니라 7월 말부터 8월이 굉장한 폭염으로 기억하는데요.

점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그리고 자연의 이상 징후들로 인하여
돌발적인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린 재생에너지, 친환경 등에 접근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죠
열쇠는 전기 자동차입니다. 연간 1억대 생산되는 가솔린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이를 주도할 관련 소재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소재의 기업 중애서 특히나 주목받는 테마는 '전해질'과 '실리콘'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전기 자동차의 성능 향상에 기여할 재료들입니다.
첫째, 전해액은 음극과 음극으로 이행하는 물질이며 배터리 수명, 안정성 및 효율에 책임이 있습니다.
문제의 기업 중 하나가 바로 천보인데요
천보의 주력 사업은 전해질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전해질 염과 전해질 비용의 30%를 차지하는 첨가제입니다.
전해질 소금과 첨가제는 전해질 제조사를 통해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중국 CATL 등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배터리 업체 확대의 수혜주입니다. 실제로 천보는 기존 생산능력(CapA 4000t) 대비 공격적(2026년까지 2만 t)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3. 엘엔에프

기업개요 ::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2차 전지 양극 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스마트기기, ESS 등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 미래 신재료 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 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며,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임.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됨.

주가 ::
엘앤에프의 주가 그래프를 확인해보면 작년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주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네요
역시 2차 전지 관련주로써 대세의 흐름이 합승한 건가요

4. 일진머티리얼즈

기업개요 ::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일렉포일 생산업체

  • 휴대폰, TV 등 IT 전자제품과 리튬이온 2 차 전지용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일렉포일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임.
  • - 일렉포일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외 2차 전지업체, CCL 및 PCB 업체들로 공급하고 있으며, 주 거래처는 삼성전기, 대덕전자, 삼성 SDI, LG화학 등임.
  • - 토목 및 건설업체인 일진건설, 유리 및 창호공사업체인 일진유니스코, 제조업체인 아이 알엠, 말레이시아 법인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기업현황 ::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중입니다

  • 주력제품인 일렉포일의 국내외 판매가 증가하였으나, 종속기업인 일진유니스코와 일진건설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 소폭 감소하였음.
  • -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 법인세 감소에도 영업외 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정체.
  • - 글로벌 경기 개선과 전방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스웨덴 배터리 업체와 동박 공급 계약 체결,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효과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

설립일 : 1987년 8월 11일
상장일 : 2011년 3월 4일

주가 ::
5개 기업 중에서 앞서 3개 기업은 오늘 현재까지 상승세 분위기인데 일진머티리얼즈만 현재
하락장입니다.

5. 삼성 SDI

기업개요 :: 케미컬 사업부 매각

  •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등의 에너지 설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의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 전지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2016년 2월 케미컬 사업부를 물적 분할하여 4월 롯데케미컬에 매각하였음.
  • - 자동차전지 사업은 BMW, 크라이슬러, 마힌드라 등 유럽/북미 주요 OEM 업체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음.


기업현황 :: 외형 성장 및 수익성 상승

  • 스마트폰 관련 소형전지의 판매 감소에도 하반기 유럽 전기차 보조금 상향과 미주 대형 ESS 프로젝트, 편광필름의 수요 확대 등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신장.
  • - 중대형 전지(EV+ESS)의 흑자전환 등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 외환차익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도 상승하였음.
  • - 전기차 시장의 제한적 성장에도 미주지역의 ESS 확대와 원통형 전지의 ESS 및 EV 사업 본격화, 소재 부문의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외형 성장 지속될 듯.


특기사항 : 삼성 오엘이디(주)(158724)를 흡수 합병함:2005.4.1 에스비리모티브(주)( 38953)를 흡수합병함 : (20130101),
업종변경:26291->28202(20140502 공시), 제일모직(주)(320196)를 흡수 합병함 20140702
설립일 : 1970.01.20
상장일 : 1979.02.27
매출액 : 11조 2,947억 7,044만 (2020.12. IFRS 연결)

최근 소식에 의하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 SDI [006400]도 2차 전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 내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 SDI가 보유한 양극재 라인의 일부를 자회사 STM에 넘겨 소재 제조 사업을 일원화함으로써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DI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TM으로 양극재 라인을 이전하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역시 삼성 답게 오래전에 상장한지도 진짜 오래됐네요

주가::

삼성 SDI(006400)가 올해 2분기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6분기 만에 흑자를 내고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SDI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3조 334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4.4% 급증한 29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너 배터리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체(LG에너지 설루션, SK이노베이션이 'K-배터리 개발전략'과 한미 배터리 제휴를 통해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흐름이 역시 2차 전지 관련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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