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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아모레퍼시픽 횡령?

소머즈1927 2022. 5.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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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아모레퍼시픽 횡령?

아모레퍼시픽 주가 아모레퍼시픽 횡령?

 

안녕하세요.

어제인 5월 17일, 아모레퍼시픽의 직원 3명이 횡령한 소식이있었죠

직원들이 회사돈으로 수십억원을 횡령 하여 가상화폐와 불법도박 등 으로 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가의 영향이 당연히 있었을텐데요.

최근 내부 정기검사를 통하여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사자금 35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고 그들은 당연히 

해고조치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직원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세금계산서 또는 허위견적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대금을 빼돌렸으며,

상품권을 현금화 하는 등 편법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횡령했다고 하는군요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불법도박과 가상화폐 투자 등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회장품업체인 클리오도 횡령사건이 있었는데요.

이게 왜 계속 결국은 걸리는걸 보면서도 또또 횡령을 하는건지..

출처:뉴스
출처:뉴스
출처: 뉴스
출처:뉴스

아모레퍼시픽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횡령액 대부분을 신속히 회사 하였으며, 18일 중에 횡령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하고, 당초 해당 직원들에 대한 고소계획은 없었으나 이날 오후 해당 사실이 외부로 공개되자 입장을 변경 하였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횡령사건으로 인하여 주가가 어제는 3%대로 하락하였으며, 오늘은 전일 대비 소폭 하락분위기인 0.64% 하락인

156,000원으로 마무리 하였읍니다.

물론 횡령사건이 회사의 경영에 영향이 있는 바는 아니나, 회사 분위기 실추로 인하여,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씩 떠난 흐름이긴 하나..

대략적으로 큰 하락세는 아닙니다만, 얼마전부터 계속 하락 분위기인 아모레퍼시픽 입니다.

<기업개요 >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1일자로 아모레퍼시픽그룹(구 태평양) 을 인적분할 해서 설립하였으며,

2006년 6월 2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읍니다.

화장품의 제조 그리고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대략 18.2%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매출 비중의 89%를 담당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의 시가총액은 9조 1,249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45위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스킨,로션,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화장품업체로써,

가격대가 꽤 나가는 만큼 믿고 쓰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아마도 어르신들은 태평양화장품 하면 잘 아실듯 합니다.

기업의 시작은 창업주인 장원 서성환의 어머니이며 개성 상인이였던 윤독정이 그 유명한 동백기름을 재료로

만큰 크림을 개발 하면서 팔던 곳 >> 창성상점

태평양화학공업사는 1945년에 설립되었으며, 코티분, 메로디 크림, ABC식품성,포마드라는 획기적인 상품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죠, 1956년 태평양화학공업(주)로 기업명을 변경하였고, 1959년에는 프랑스 코티사와 기술 제휴를 

하게되며, 1964년에는 일본 시세이도와 기술 제휴를 했습니다.

태평양은 화장품 이외의 여러사업에 진출 하게 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그 결과 그룹 내 빚이 갈수록 늘어나게 되었고,

1990년대 초반부터 기승을 부린게 된 수입 화장품의 국내진출,

또한 한국화장품 나드리, 럭키, 피어리스 , 쥬리아 등 국내 화장품계 후발주자들의 협공으로 태평양은 본인인

화장품업계에서 약세를 보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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