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50대 여성옷 브랜드 정리해두기.
점점 나일 먹을 수록 백화점에 가도 마땅한 매장을 못 찾겠어요
요즘은,,ㅠ.ㅠ
그리고 현재는 엄마가 안계시지만 엄마가 계실때
할머니라고 그 할머니스러운 옷은 절대 저도사드리고 싶지도 않았고,
엄마도 원체 패션러블하셔서 가끔 식구들이 무슨 생신이나 어버이날,
사다주는 할머니 옷들은 다 퇴자맞게 되어서 그 다음부터는 머니로 대신하더라구요
왜냐면 사다 드리기만 하면 욕먹고 교환이 늘 뻔한 서순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엄마를 그래도 연세 드셨지만 고급지고 남이 봐도 깔끔하다 싶은 옷을 같이 아울렛이나 백화점 가서
사드리곤 했는데요
저는 주로 골프매장을 가요 거기 옷이 젊잖고 입기도 편하고 물론 가격도 꽤 비싸구요 ㅠ.ㅠ
그런 옷을 사드리곤 했어요
돌아가시고 옷 정리 하는데 진짜 비싼 옷들인데 너무 아깝긴 하더라구요
골프의류는 아무래도 가격이 꽤나가서 주로 아울렛을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라고 할머니 스러운 옷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버리십세요
그래서 엄마의 연세 70대, 80대,90대까지 저는 의류는 무조건 골프웨어를 사드렸어요
정말 이쁘기도 하고 세련되기때문에 엄마도 사서 입고 오시는 순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요!!!
괜찮은 방법이에요!
늘 옷 사는게 고민이였거든요
그리고 30대,40대,50대가 정말 백화점 매장에 가면 옷 사입기 힘든거 같아요
30대는 아직은 당연히 젊은 나이인데..미시가 되었거나 이제 엄마의 모습으로 조금 젊은 의상을 찾고 싶을때..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 좋고 사랄랄라 봄꽃이 휘날릴때 옷 좀 사 입고 싶은데 어딜 가지? 어디서 사지?
하는 고민이 생길꺼에요~~
30대,40대,50대 등 엄마의 모습으로 모임 갈때 조금은 젊잖으면서 고급진 코디를 해보고 싶은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몇개의 브랜드가 있는데요
약간 오피스룩으로는 질스튜어트 ,조금 편한 룩은 테라컴퍼니 등
tv 드라마속에 50대가 입은 옷을 보며 엄마 사드려야겠다 그런 생각도 들때가 있는데
우리의 젊잖으면서 고급진 매력을 느끼게 하는 김희애 의상을 주로 많이 궁금해 하시는듯 해요
tv연예인들은 아무래도 거의 명품옷이라서,,약간(?) 부담감이 있잖아요~
아이 낳고 살이 급격하게 찌셔서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옷 살 곳이 마땅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빅사이즈도 같이 있는 요런 곳,,!!
우선 사이즈가 77~88, 99~100
가격도 아주 비싸지도 않고 괜찮아요 괜찮쥬?
다시 봐도 여러면에서 괜찮은데요,,그리고 우선 미시옷으로
30대,40대,50대 다양하게 가능하죠..사이즈도 빅 사이즈가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