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 아나운서 40대여자 복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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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 아나운서 40대여자 복근 멋지다.

소머즈1927 2020. 9.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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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아나운서 40대에 복근이 있다니.. 너무 멋지다 그녀는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최근에 방송에서 황석정이 보디빌더 대회에 나간걸 본적이 있어요..

어떤 생각인지 방송에서 이야기 하는데 물론 아직 제가 50대는 아니지만서두

그 감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점점 여자나이 40대가 되면 생각도 많아지고 늙어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여러가지 자괴감에 빠져요

 

 

외모도 외모지만 마음만 있어서 되지 않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고

나는 어디에 서야 하나,,등등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

여자의 적인 갱년기가 오면 감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 또한 그런날이 올테고 늘 나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기애를 갖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40대 후반을 달리면서 많은 생각과 자신감이 상실하였으며,,

나름 어릴때는 약간 부족함을 알지만 스스로 만족하며 내가 노력할 부분은 열심히 노력하고

가꾸며 살았는데 이제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음을 발견하고

얼굴에 주름이 하나 둘 생기는게 당연한데 순간 너무 많아짐을 체감하고

또한 얼굴에 없던 기미가 생기고,,이런 변화가 너무 감정을 휘젓더라구요

그래서 간헐적단식도 해보고 그러다가 물론 좀 빠졌으나 스스로의 만족이지 딱히 핏이 빡 달라진것도 아니고

지치기는 엄청 지치고 해서.. 또 스트레스 주는 일부 인간들 덕에..

뭐 이런 식으로 핑계도 대며 참 하기 어려운 일인데

40대 후반에 꾸준히 가꾸어 복근이 있다..정말 대단해요!!@@

최은경 관리는 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죠

방송에서 늘 나와서 딱 맞는 핏에 옷을 입으며 그렇게 나이를 먹었어도 멋진몸을 보여주곤 하니까요

막연하게 뭐 연예인이니까 어떻게든 관리하지 

또 이렇게 본인은 못하면 연예인은 당연히 하지 라고 말하는 얄미운 사람들도 있어요 

최은경 아나운서 진짜 대박이네요..이게 실화입니까????

 

다리도 엄청 기네..

174cm에 55kg 라는데요

나쁜사람 ㅜ.ㅜ

너무 멋잇어서 나쁜사람 ㅋ

1973년생이면서 역시 운동에 유전자가 있는걸까요?

18살에 수영을 시작하고 운동을 꾸준히 계속 하고 몸매관리도 열심히 했다는데

여기서 또 반전은 식단조절은 안햇다는데요 ㅜ.ㅜ

 

 

 

임신기간을 제외하고 크게 아플때도 운동은 빼먹지 않고 했다는 대단한 우리나라의 진정한 40대 여자네요

아플때도 운동하며 체력 회복하고,,멘탈이 허덜 허덜 하는 일이 생길때도

운동하며 이겨내고

멋지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ㅜ,ㅜ 그런 유전자가 없나봐요..으잉!

많은 분들이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너무 관리가 잘된 몸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어본다고 하네요

저같아도 가까이 있다면 바로 질문들어갑니다

역시 꾸준함,,! 18세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삼시세끼는 꼭 챙겨먹었다네요..우린 할 수 있는게 운동은 힘들고

굶는건데 그건 효과도 없고 짜증과 허기만 져요! ㅋ 그쵸

멋지네요 최은경 아나운서 리스펙 할께요..!! 

이시대의 멋진 40대이면서 최은경 아나운서가 50대가 되면 또 그 50대를 빛내주는 모습 너무 멋지다요

 

아프지 말고 하시는 일들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