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삶는법 나도 알아보기.

양배추 삶는 법 나도 알아보기.

요즘에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양배추를 좀 먹어보려고요

아침마다 커피를 마셔서 인지 속 쓰림도 심하고 소리도 과하고

전에 윤상현이라는 탈렌트가 나와서 위도 안 좋고 방귀가 자주 나와서

양배추를 먹었는데 효과를 봤다고 하길래 저도 시도 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은 아침마다 먹는 주스에 같이 넣어서 갈아먹어 보았는데 역시 세요!!

다른 과일의 향이나 맛은 다 사라지게 하고 지 혼자 독무대

도저히 못 먹겠어서 그냥 양 배출을 맛있게 삶는 법을 찾아서 그렇게 해 먹는 게 최고인 듯, 1!!

 

그래서 한 번씩 소화가 안된다 싶으면 양배추를 쪄서 쌈장이랑 해놓고 먹은 적이 많은데요

양배추를 삶거나 쪄 놓으면 살짝 허니 달달한 그 맛이 좋기도 하고요

너무 꾹 삶아버리면 물컹한 맛이 별로일 때도 있고 간혹 피곤에 절어 대충 씹어도 넘어가는 맛이 괜찮을 때도 있고요

그래서 저도 알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양배추 삶는 법 또는 찌는 법에 대하여 남겨보려고 합니다.

양배추를 생각하며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니 맛있는 쌈장 하고 삼겹살이 먹고 싶네요

삼겹살 안 먹은 지 꽤 되었네요 제가 요즘 술을 잠시 안 먹고 있는 관계로

그런 고기는 무조건 술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 쥬!!

 

<< 양배추 삶는 법 >>

양배추가 저는 작은 사이즈가 좋더라고요 큰 거 사면 식구가 적어서 자주 안 해 먹고 있다가

물이 가는 일이 간혹 있어서 ,,

우선 겉 부분에 상하거나 지저분한 부분은 벗겨내고 준비해봅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잎이 벌어지는 쪽 말고 끝부분 뭐라고 해야 되지 암튼 줄기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 그러니까 뒤로 돌려서 반으로 잘라주셔요 그럼 2등분이 되죠

또 각각 2등분 , 그러면 총 4등 분이네요

심지 버리고 내가 먹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찬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잠시 담가 두세요~

소독한다 생각하시고 그리고 몇 분 지나면 두세 번 깔꼼 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십시오~~

 

고구마 찌듯이 채반을 넣을 수 있는 냄비가 필요하죠

채반에 양배추 올리고 냄비에 물을 받고

그렇게 해서 불에 올리고 대략 7분에서 10분 정도 쪄주세요

푹 익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오래 15분 정도? 근데 살짝 양마다 달라서,, ㅠ.ㅠ

그렇게 잘 삶은 양배추를 쌈장에 찍어서 뜨끈한 살 밥 ㅋㅋㅋ

아 배고파..!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