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액면분할 주식 주가 소식 어때?
카카오 오늘도 하락세..그래서 더욱이 지켜보게 되네요
카카오 주식이 액면분할을 하기로
하게 되면서
주가가 어떤 흐름으로 갈지 많이 들 관심이
생기실텐데요
저도 그래요 ^^ 제가 사려는건 아닌데
몇일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카카오 주식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의 뻔한 이야기 잘 보고 사..
뭘 잘 봐? ㅋㅋㅋ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누어서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을
액면분할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 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났다고 하네요
<카카오발행 주식 수>
8870만 4620주--> 4억4252만3100주로 늘어남
카카오 신주 상장 예 정 일 : 4 월 15일
지난 2월 25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 -->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났다고 하네요
카카오는 액면분할을 왜 하는걸까요?
통상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유동성이 낮아졌을때
실행 하는거라고 하는데요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 가격이 다운되고
주식 수는 많아져 거래가 활성화 되는 효과!
때문이라고 하네요
액면분할은 카카오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나
내용이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서 이루어지는
액면가와 상장 주식 수의 조정이기때문에
시가총액 그리고 주주의 지분율이 변동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도 카카오 주가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해요
하지만!!!
그런 이론과 달리 액면분할 이후
거래량 그리고 주가가 폭증하는 현상이 나타나는걸
본 적이 은근히 있죠
..그러니까 이런 거죠
주가가 높으면 고작 10주도 못사거나
적으면 1주 정도밖에 못사지만.
주가가 낮으면 많이들 관심도 더 갖고
관심을 갖는것 자체가 더욱이 사들일 수 있기때문에
결과론적으로 투자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많은 카카오 주식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며 더욱이 긍정적인 시너지..~
올해 들어 액면분할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액면분할을 하는 기업 또한 주로 주가가 높은
기업일테니까
시기만 잘 맞으면 괜찮은 방향인듯 하기도 해요
그러나!! 꼭 여유자금이 있을때
투자하는게 맞죠
이런 흐름만 읽었다고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등
빌린돈 이런건 절대 안됨!!!!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ㅜ.ㅜ
카카오 대단한 기업이긴 해요
메시저로 처음 시작해서 지금은 이모티콘, 선물 하기, 선물 사기,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카카오주식?
카카오게임즈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가능성을 무한대로 보여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립일 : 1995년 2월 16일
상장일 : 2017년 7월 10일
업종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 운영을 바탕으로
성장하였음. 카카오톡을 중심으로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부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테크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함.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2020년 상반기
카카오페이증권을 선보임.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주가
시가총액 41조 7674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9위
카카오 일봉 주가 그래프
카카오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자사주 2만6190주를 지난달2월 24일 주당 47만3500원에 처분했다고 3월 4일 공시했다고 합니다
처분가액 총액은 124억96만5000원으로, 카카오 주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면서 당초 예상한 119억1645만원을 웃돈다고 하네요
2021.03.08 소식>>>
2021년 6월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법이 시행되면
삼성, 현대차 등 금융그룹은 금융당국으로부터 건전성을 감시 받게 된다고 하죠
4월 19일까지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법 시행령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오늘 발표하였고,
먼저 기준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이며,2개 이상의
업(여수신·금융투자·보험)을 영위하는 경우에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함.
다만 비주력업종의 자산총액이 5조원 미만이거나
부실금융사의 자산이 기업집단 자산총액의 5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예외라고 하네요
2019년 말 기준으로 감시 대상인 금융관련 그룹은
삼성,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교보, DB 등 6곳이며,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는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해요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증권 등
금융사가 둘 이상이기는 하지만
증권 자산이 1000억원에 불과하다고 하기때문.
네이버의 경우 전자금융거래업만 하고 있어서
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