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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소머즈입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네요. 요즘 일기예보가 잘 안 맞아서 오늘도 틀리길 기대해보며 하루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8월 25일, 오늘은 면역세포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바이 젠셀이 코스닥에 상장하느 날입니다. 과연 오늘 첫 문을 열면서 어떤 흐름으로 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바이 젠셀의 최대주주는 보령제약의 관계 사이며, 바이 젠셀이 공모 주일 당시 청약 경쟁률 공모가 등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 볼게요. 희만 밴드 가는 4만 2800원에서 5만 2700원이었꼬 최상단 가인 5만 2700원으로 확정되었었죠.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간 1443곳이 참여하여 127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었고요..

 

청약신청일  8월 12일 ~8월 13일(금)
청약금 환불일  8월 18일 (수)
상장일  8월 25일(수)
공모확정가  52,700원
대표주관사 대신증권, KB증권

바이 젠셀은 바이 티어, 바이 미디어 , 바이 레인저 등의 플랫폼을 사용한 면역세포치료제는 현재 임상시험 중이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역시 면역항암제 VT-EBV-N(NK/T 세포 림프종)입니다. 역시 우리가 가장 중요한 건강이나 모든 몸의 체계가 무너지는 이유는 면역력이기 때문. 그쪽으로의 치료제가 성공한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죠

2023년까지 임상 2를 통과하는 게 목적이라는데. 향후 이제는 면역을 위해서 미리 어떤 음식이나 영양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지 못한 경우의 수를 위하여 면역력 치료제가 자리하고 있다면 인간의 삶에 질 또한 더욱 높아질 듯하죠~~ 향후에는 조건부 허가 및 제품 판매 마일스톤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하며, 바이 젠셀 주가에 관심을 가질 만한 영향력을 발휘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모대상 배정주식수 배정 비율 공모가액 모집총액
우리사조조합 25,000주 1.33% 52,700원  1,317,500,000원
일반청약자 471,620주 25% 24,854,374,000원
기관투자자 1,389,860주 73.67% 73,245,622,000원
합계 1,886,480주 100% 99,417,496,000원

 

20년 이상 면역학을 연구한 바이 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입니다. 전체 임직원 중에서 70% 이상이 석박사 학위에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죠, 2017년에 보령제약이 전략적 투자자로 최대주주로 올랐습니다. 현재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2024년 조건부 허가를 취득하여 조기 상업화에 나서는 게 목표하고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VT-Tri(1)-A'SMS 1상 승인을 완료하여 올해 말 1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모 세포증(뇌종양) 치료를 위한 'VT-Tri(2)-G'는 전임상이 완료되어 내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 젠셀의 파이프라인은 역시 NK/T 세포 림프종 면역항암제이며 아직은 연구에만 몰두하는 중이라 매출이 없고 경쟁사와의 비교분석도 딱히 애매한 실정이나 그러므로 투자자는 NK/T 세포 림프종 면역항암제를 믿어보는 수밖에..

오늘 과연 사상을 볼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해져 오는데요. 

 

요즘 주가의 흐름이 조금 바닥을 맴돌고 있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지난번 크래프톤을 비롯해서요..높은 공모가가 치명적인 1번이였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종목이였죠 오늘의 바이젠셀 과연 어떨지 오늘 하루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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